첫번째 사진은 물리과의 Kittel 열물리학 3장의 일부
두번째 사진은 공대의 cengel 열역학 12장의 일부(열역학2)
열역학의 항등식, Helmholtz funtion등의 공통점을 갖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서 식의 단위나 관점이 세부적으로 다르다.
물리과에서는 볼츠만 상수, 기본온도, 엔트로피(공대에서는 로그를 취한 경우에 대해 언급하지 않음), 중복도 함수(도함수 아님ㅎ), 앙상블 등의 미시적인 개념에 처음부터 집중하는 모습이 보인다.
반면 공대 열역학은 열역학 1까지는 작동 유체의 거시적인 유동과 상태에 집중하여, 유체역학의 선수과목 역할을 한다.
이후의 열역학 2에서 비로소 미적분을 이용한 진짜 개념이 나온다.
이렇게 차이점이 많은 두 과목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내가 이과목 시험을 잘 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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