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T 계산에 대해서 배운 것은 이게 끝입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한게 없다 싶은데, 그 때는 계속 오류나고, 코드 잘못 치고 하다보니 굉장히 오래 걸렸네요.
월요일에 다시 와보면 계산 이상하게 돼 있을까봐 토요일에 가서 한두시간 또 계산 다시 돌려놓고 오고, 출근시간 한시간 전에 나오고 ㅋㅋㅋ
제가 배우는 속도도 상당히 느려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사수분도 굉장히 속을 많이 썩으셨을텐데 ㅋㅋㅋ
고체 이론에 대해서 아는 것도 거의 없었고 말이죠.
아무래도 다음 겨울에 한번 더 이 연구실에 가서 연구를 또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뭔가 하나 끝내는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이제 이론적 배경에 대해서 조사하여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월 수 금 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할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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